2023-10 브리크 웹진 : 회랑과 처마의 집 

"척박한 풍경을 잊을 수 있도록 먼 전망을 몰입하게 해주는 장치가 필요했는데, 거실과 다이닝룸 앞에 배치된 처마이자 회랑인 공간이 그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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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인테르니 앤 데코 : 회랑과 처마의 집 

"2층 규모의 주택은 검고 낮은 직사각 형태로 담백하며 최소한의 개구부와 테라코트 마감, 불에 그을린 적삼목 판재 등의 단정한 재료가 어우러져 절제된 인상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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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브리크 웹진 : 남해 적정온도 

"굽은 길을 따라 모인 시골집들은 처마가 겹치거나 높낮이를 달리하며 틈을 만든다. 그 사이로 바다가 보인다. 이 여백은 땅의 경사에 따라 형성된 것이지만 매우 절묘했다. 그래서 마을을 닮은 집을 따라 틈틈이 바다가 보이는 장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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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브리크brique vol.12 : 번잡함 속 섬세함, 빗살무늬의 집 

"설계를 하며 그들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내적으로는 편안함을 주고 외적으로는 번잡한 동네 분위기 속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질감을 드러내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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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거장의 내일, 내일의 거장 

아름기지 재단법인이 기획한 "거장의 내일, 내일의 거장" 4회차 강연에 비유에스아키텍츠가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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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 건축탐구 집 : 후아미

EBS 건축탐구 집 <서울, 움직이는 도시>편에 후아미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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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출판도시 인문학당 : 사방四方이야기 '방으로부터 시작되는 건축 이야기'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방四方이야기> 파트3에 비유에스아키텍츠 박지현 소장, 조성학 소장이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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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Archdaily : Cat-tagonal House

건축 웹진 Archdaily에 묘각형 주택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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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브리크 웹진 : 묘각형 주택

"집의 가장 우아한 순간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계단을 통해 만나는 빛이 물든 부드러운 면의 질감을 느끼는 때일 것이다. 또한 이 계단을 중심으로 1층과 2층은 열려 있으며 어디 숨어있을지 모르는 고양이와 계단을 통해 매번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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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브리크 웹진 : 소다미술관 2022 야외전시 ‘층층층: WHERE WE ARE’展 개최

비유에스건축은 전시장 콘크리트 기둥 열에 입체적 층을 설치하여, 공간의 깊이를 강제로 극대화시킨다. 층층이 결합하여 세워진 프레임을 통해 느끼게 되는 비일상적인 공감각은 실재하는 것에 대한 다원적 인식을 끌어내고 있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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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월간SPACE : 묘각형 주택

월간 SPACE 650호에 묘각형 주택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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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 Next Magazine Vol.0 Door 

디앤디프라퍼티매니지먼트가 기획한 라이프스타일 넥스트 매거진 Vol.0 Door 편에 박지현 소장의 문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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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SPACE 웹진 리포트 : 고양이와 지내는 이런저런 삶: 『가가묘묘 -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

"저희가 만난 대부분의 고양이가 창문이나 수납장처럼 바닥과 다른 높이를 가진 곳을 좋아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니까 결국 사람이 살기 편안한 집이 결국 고양이에게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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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정림건축신문:  등장하는 건축가들 

"요즘 건축주들은 라이프스타일도 각양각색이고 건축 지식을 얻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들은 이런 것을 수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건축가들을 필요로 한다... 이처럼 다양한 요구를 포착하고 건축적으로 소화해내는 게 결국 새로운 영역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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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브리크brique vol.4 : 그 시절 우리가 꿈꾸던 후아미

이 집은 단순히 먹고 자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 새로운 '커뮤니티'로서 집의 진화 가능성과 이 시대 밀레니얼 세대가 '함께 사는 법'을 보여준다.(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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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브리크 웹진 : 우-물

"건축을 하며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 ‘틈을 통한 경험의 과정’을 설정하는 것이었다. 특히 시골의 집들은 사방으로 열린 자연과 면하게 돼 건축을 통해 그 풍경에 대한 완급조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장에서 집으로 진입하며 보이는 소나무 숲과, 집 안으로 들어와서 바라보게 되는 산과 하늘이 만나는 장면은 무척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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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전원속의 내집 : 둥근 천장을 품은 파주 목조주택

바닥에서 들어올린 담장과 덩그러니 있는 출입문은 마치 현대미술을 보는 듯하다. 이는, 아이와 어른의 진입방식을 분리해주고자 배려한 건축가의 재치가 엿보이는 아이디어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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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브리크 웹진 : '모든 사소한 것에는 가치가 있다' 쓸모의 발견

“사소한 것도 가치가 있잖아요, 이름의 뜻을 생각하면 작은 것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요. 이 집의 성격과 건축주분의 삶의 태도가 잘 담겨있는 이름이 아닐까 싶어요. 기존 주택에서 살릴 수 있는 것들 -마당의 감나무뿐 아니라 벽의 흔적이나 기존 벽돌의 재료들도 쓸모를 고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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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 월간SPACE : 당진 우-물

"상반된 재료와 어휘가 교묘하게 연결되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이 이 마을에서 우-물이 자리 잡는 방식과 흡사해 보였다. 내부에서는 평면의 조율을 통해 다양한 자연 풍광을 보여주는 방식이야말로, 건축가가 의도한 주변에 대한 배려이자 건물을 드러내는 방식이다" (박창현 에이라운드건축 대표,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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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전원속의 내집 : 쌍문동 감나무 리노베이션 '쓸모의 발견'

주변 곳곳 공동주택으로 개발된 필로티 건물이 조금씩 들어서는 상황 속에서 그리 넓지도 않고, ‘쓸모가 보이지 않는’ 건물을 살리면서 작업해 줄 건축가는 선뜻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의 쉽지 않은 결정에 젊은 건축가 비유에스 아키텍츠가 동행했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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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행복이 가득한 집 : 남해 적정온도

"남해는 독특한 풍경을 지닌 지역입니다. 그 지역성을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했지요. 경사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풍경을 이어가기 위해 처음부터 단층을 계획했고, 이웃 다랭이마을처럼 지붕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을 재현하고픈 마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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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WIDE AR: 우리가 디자인하는 법 

"늘 시작은 같다. 지도를 그리고 질문을 던진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할까? 라는 질문을 통해 나온 대답은 각 프로젝트의 과정을 다르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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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브리크 웹진 : 바위집

"우리는 바위를 단순히 풍경의 대상이 아닌 직접 만지고, 기대고, 오를 수 있는 집의 일부가 되길 바랐다... 실제로 바위를 올라가면 적당히 앉을 수 있는 너른 공간이 나온다. 멀리 양평 시내까지 내다 볼 수 있는 전망대 겸 바위 정자로 사용되고 있다. 덕분에 이 집은 마당을 통해 매우 길고 다채로운 풍경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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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월간SPACE : 1980년대생 건축가 그룹이 나타나다

월간 SPACE 612호 '1980년대생 건축가그룹이 나타나다' 특집에 B.U.S Architecture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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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 브리크 웹진 : 효창동 첫 집

작은땅에 건축을 하는 것은 건축한계선을 벗어나지 않게 아슬아슬 줄다리기를 하는 것과 같다. 건축한계선에 최대한 맞춘 면적의 평면을 보면 대부분의 건축주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건축한계선에 타협이란 없다. 안되는건 안되는 거고 작은 땅엔 작은 집을 지을 수 밖에 없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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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 Archdaily : Thumb up Building

건축 웹진 Archdaily에 엄지척 빌딩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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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전원속의 내집 : 양평 오솔집

"이곳에 남은 건축주 아버지의 삶과 정신을 어떻게든 지키고 싶었다. 그 방법으로 축사에 쓰였던 구조재를 집의 노출보로 재사용하려 했지만 구조적 문제로 실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새로 지은 집의 축소판인 테이블에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축사의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그 기억 위에서 손자들이 식사를 하는 의미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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